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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흔한 토스터·선풍기 10배 주고 산다…발뮤다 '감성가전' 비결 [비크닉]
━ #INTRO: 감성 제대로 건드린 생활가전계의 애플 혼자 산 지 벌써 6년. 요즘 부쩍 퇴근 후 불 꺼진 집에 들어가면 사무치는 외로움이 찾아옵니다. 어둡고 조용한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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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제2 유승준' 논란 축구 석현준 "韓 귀국해 입대하겠다"
병역법을 위반하고 프랑스 트루아에서 뛰었던 석현준이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을 준비 중이다.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득점 직후 세리머니하는 석현준. 중앙포토 병무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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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한 8조 송금…프랑스선 본인이 "돈세탁 아니다" 증명해야 [Law談-김영기]
오래전 프랑스 파리 지방법원 예심 수사 판사실에서 연수를 한 적이 있었다. 프랑스는 특이하게 중죄 등 주요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 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수사 판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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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름 11.2㎝…위도 조정 기능, 지구 어디서든 시간 측정
최응천 문화재청장(가운데)이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‘일영원구’를 살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해시계가 발견됐다.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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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본 닮은 소형 해시계 돌아왔다..."조선의 귀중한 과학유물"
18일 공개된 '일영원구'는 국내 최초로 발견된 원형 해시계다.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로 측정하는 해시계의 원리에 더해, 정시마다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식 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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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년 도피' 그놈도, ‘김미영 팀장'도…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 잡혔다
지난 2월, 필리핀 마닐라 파견 경찰인 김병학 경정은 정보원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. 10년 전 검거하지 못했던 보이스피싱 공범 A씨(33)의 소재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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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대우조선 파업 51일만,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(18~23일)
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교섭단체연설 #강제북송논란 #문재인 #오미크론 변이 ‘BA.5’ #원숭이두창 #KF-21 #주택담보대출비율(LTV) #민주 유공자 예우법 #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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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원,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 병역기피 의혹 예비감사
은성수 전 금융위원장. 뉴스1 병무청이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 은모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가운데, 감사원이 병무청을 상대로 은씨의 병역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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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…이승만이 '김경숙' 이름 준 아기 정체 [청와대 백과사전]
[청와대 백과사전 4] ▶청와대 백과사전 1- 걸어서 한바퀴(시설물과 등산로) ▶청와대 백과사전 2- 알고 걷는 재미(자연유산 문화유산) ▶청와대 백과사전3-서울 타임캡슐 인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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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만큼 커졌지만 무법지대..."코인 시장 최소 규제도 시급"
암호화폐 하루 거래 규모가 코스닥 시장에 맞먹을 만큼 커졌다.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 사태에서 볼 수 있듯 법적 공백 상태 속 암호화폐 시장이 무법지대가 되고 있다. 때문에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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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...베일 벗는 靑, 인기코스는 '여기' [청와대 백과사전]
일러스트=안충기 기자 newnew9@joongang.co.kr [청와대 백과사전 1: 걸어서 한바퀴]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.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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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…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▶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/ 러, kh-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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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셔틀 헬기 다시 띄운다…기업들 ‘일상 회복’ 준비
삼성전자는 11일 ‘일상 회복’을 위해 완화된 방역 지침을 사내에 공지했다고 밝혔다. 사진은 이날 점심시간 서초동 삼성사옥 주변 모습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업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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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셔틀 헬기 다시 띄운다…‘일상회복’ 준비하는 기업들
지난해 1월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중장기 전략 점검을 위해 헬기를 타고 경기도 평택사업장을 방문했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업무 지원용 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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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질고기 1등급 만들 기술"…1485명 속여 뜯은 돈이 1656억
경찰청은 1485명으로부터 1656억원을 가로챈 사기범 A씨(66)를 국제공조를 통해 베트남에서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7일 밝혔다.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압송하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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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外
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(권형기 지음, 사회평론아카데미)=박정희식 권위주의나 ‘재벌에게 몰아주기’를 연상하는 국가주도 성장모델은 폐기 대상일까.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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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침공 다음날, 제트기 60대 떴다…러 부유층이 향한 곳은
5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임페리아 항구에 경찰에 압수된 러시아 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소유의 요트 '레이디 엠'(Lady M)이 정박해 있다. 이 요트의 가격은 7100만 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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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경제학자 "푸틴 말릴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, 바로 시진핑"
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스티븐 로치. 중앙포토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스티븐 로치는 7일(현지시간) "블라디미르 푸틴(러시아 대통령)에게 영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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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난민 1000만명 될 수도…"인도주의 통로 합의"
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중앙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역에 도착한 국제구호품을 나르고 있다. [AFP=연합]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 등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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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민 수용 인색했던 日, 우크라엔 문 연다…"연대 보여줄것"
그동안 난민 수용에 인색했던 일본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.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는 2일 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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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광대' 소리듣던 우크라 대통령…푸틴 보란 듯 셀카 "나 여기 있다"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월 25 일(현지시간) 측근들과 함께 수도 키예프 도로에서 셀카 영상을 찍고 있다. 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 제공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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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9시 이미 16만···백신 못맞는 '아이 확진자'도 크게 늘었다
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5만8005명이 확진됐다. 오후 9시 기준 집계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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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초 대유행 현실화...日 코로나 3개월만에 하루 1000명 넘어
한동안 안정적이었던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. 양력설(1월 1일) 연휴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4일에는 1000명이 넘는 확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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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등에 '중국 영향' 초미세먼지 주의보…내일 비상저감 조치
미세먼지가 '나쁨'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가 뿌옇게 보인다. 뉴스1 15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(PM2.5) 농도가 높아지면서 주의보가 발령됐다. 다음날